링고상 공식 SNS 계정에 따르면 이날 미국 볼티모어 코믹콘에서 열린 링고상 시상식에서 '로어 올림푸스'가 올해 최고의 웹코믹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네이버웹툰 '로어 올림푸스'의 美 링고상 수상 이미지 [사진=링고상 공식 SNS] 2024.09.23 alice0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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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올림푸스'는 신들의 이야기를 개성 강한 작화와 화려한 색채로 풀어냈다. 레이첼 스마이스 작가는 지난 2017년 네이버웹툰의 아마추어 창작 플랫폼인 캔버스를 통해 데뷔했다.
이 웹툰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독일어 7개 언어로 연재 중이다.
이외에도 최고의 유머 웹코믹 부문에는 네이버웹툰의 '블루체어'가 선정됐다.
'블루체어'는 네이버웹툰이 북미에 진출한 2014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꾸준히 연재되고 있는 코믹 장르 일상툰이다.
링고상은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과 '판타스틱 포' 등을 그린 만화가 마이크 위링고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으로 아이스너상, 하비상과 더불어 미국 주요 만화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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