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바이든 "중동 긴장 고조 우려…확전 방지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이든 "중동 긴장 고조 우려…확전 방지 최선"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교전이 격화된 것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확전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의 긴장 고조 상황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존 커비 백악관 NSC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군사적 충돌이나 확전이 이스라엘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보지 않는다"면서 "이스라엘에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교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하마스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최근 1~2주 동안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이스라엘 #헤즈볼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