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을 방문한 고객이 지난 4년간 누적 1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일상비일상의틈byU+ 외부 전경.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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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젊은 연령층 대상 오프라인 공간 ‘일상 비일상의 틈 바이 유플러스’에서 29일까지 아이폰16을 주제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층에 마련된 팝업 전시장에서 아이폰16의 핵심 기능과 에어팟 맥스 등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일상 비일상의 틈 바이 유플러스’ 방문자가 개점 4년 만에 누적 160만명을 넘었고 이 가운데 76%가 20·30세대라고 강조했다.
단일 팝업 기준으로 가장 많은 고객이 몰린 전시는 3주간 약 6만여명을 모은 ‘레고xBTS 다이나마이트 팝업’이었고 하루 최다 방문 고객을 모은 전시는 일평균 6천명이 넘게 찾은 ‘캐릭터 무너 팝업’이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자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일상의 틈’을 올해 안으로 전국 31곳에서 40곳 이상으로 늘리고 타 통신사 가입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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