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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짠소비'가 대세…롯데마트, 1000원대 상품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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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롯데마트 영종도점에서 주류 상품을 쇼핑하고 있는 고객들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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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해소하고자 오는 25일까지 전 점에서 1000원대 가성비 상품을 준비해 선보인다.

먼저, 전북과 충남 지역에서 어획해 들여온 '서해안 햇꽃게(100g/냉장)'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972원에 판매한다. 이는 엘포인트 회원 20% 할인과 함께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 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 가격이다. 추가로 먹기 좋게 손질을 완료한 '절단 낙지(100g/해동/태국산)'는 1090원에 판매한다.

구워 먹거나 국거리용으로 좋은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 3종(구이용/스테이크용/국거리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00g당 1980원에 판매한다. '냉동 추억의 한입 삼겹살/목심(각 500g/수입산)'은 2개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개당 8900원(100g당 178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슈퍼 단독으로 판매하는 '국민맥주 라거편(500mL)'은 1캔에 1800원, 6캔 구매 시 9960원에 판매한다. 6캔을 구매할 경우 1캔에 166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양조장과 협업해 올몰트로 제작해 고소함과 청량감이 뛰어나다. 더불어 '하이트 제로 무알콜(500mL)'은 1880원에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하고 '카스 0.0(500mL)'와 '카스 0.0(355mL)'는 각 1880원, 1400원에 2+1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1000원대 가성비 소용량 채소 상품도 선보인다. '소용량 깻잎(25g)'은 1690원에, '소용량 양파(2입)'과 '소용량 깐마늘(60g)'은 각 1990원, 1290원에 판매한다. '친환경 감자(2입)'과 '다다기오이(개)'는 각 1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000원대 상품 외에도 1+1 프로모션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고객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오뚜기 생쫄면(2인)'은 6980원에, '마니커 치킨너겟 골드(1kg)'는 1만 298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아이들 간식으로 먹이기 좋은 '켈로그 컵시리얼 4종(각 40g)'은 각 1600원에 1+1으로 판매하며 교차 구매가 가능하다. 추가로 'CJ 비비고 만두 4종'과 '서울 인기치즈 6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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