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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국민 조카 태하, 인생 첫 홀로 마트 나들이..."태하 너무 잘해요"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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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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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국민 조카 태하가 홀로 마트 나들이에 나선다.

21일 방송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3회에는 57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SNS 스타 베이비 태하가 등장해 생애 첫 도전을 펼친다.

태하는 인생 2회차 같은 어휘 선택과 남다른 감정 표현으로 SNS 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태하의 첫 사생활을 관찰하게 된 태하 어머니는 "요즘 밖에 나가면 많이들 알아봐 주신다"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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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일상 속 태하는 어린아이가 쓰기에 고급스러운 어회를 사용해 MC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스페셜 MC 사유리를 놀라게 한다. 원조 '언어 천재'라 불렸던 하영이 엄마 장윤정은 "나도 하영이 키우면서 '말 잘한다'는 말 많이 들었었다"고 공감한다. 이어 두 엄마는 언어 천재를 키워 낸 공통적인 교육법을 발견한다.

엄마의 부탁으로 인생 처음으로 홀로 마트 나들이에 나선 태하는 문밖으로 혼자 나가는 것이 처음이라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태하 너무 잘해요"라고 셀프 칭찬을 하며 자신감을 찾는다. 몸보다 큰 장바구니, 무인 키오스크 등 예상 밖의 어려움들이 닥쳐오자 태하는 씩씩하게 위기들을 극복해나갔고, 이를 본 장윤정은 "미국 유명 대학교에 영재 발굴 프로젝트가 있다"며 태하 어머니에게 아들 연우가 합격한 영재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태하는 식당을 운영하는 할머니를 도와 만두 배달에 도전한다. 직접 거스름돈을 줘야 하는 난도 높은 미션에 태하는 "이황이 몇 개예요?"리며 남다른 계산법을 선보인다. 이를 본 도경완은 "하영이도 이렇게 가르쳐줘야겠다"며 감탄한다.

한편, 38개월 똑똑이 태하의 인생 첫 도전 현장은 21일 오후 8시 30분, EN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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