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가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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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박현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했다. 4월에는 '귀인'을 발매했다.
2위는 김다현이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김다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또한,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3위에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6회에 출연해 에녹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전유진, 에녹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고 승리를 챙겼다. 또한 지난 14일 JTBC '아는 형님'에 에녹, 손태진, 김다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남자 트로트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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