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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정소민, 엄마 손 맞잡고 나들이! 몽글몽글 따스한 니트 베스트 레이어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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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몽글몽글 따스한 니트 베스트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배우 정소민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엄마랑 몽글몽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의 니트 베스트와 흰색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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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몽글몽글 따스한 니트 베스트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사진=정소민 SNS


버건디 색상은 계절의 무드를 자연스럽게 반영하며,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의 조합으로 세련된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소민은 여기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블랙과 버건디의 색상 조합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미니스커트로 전체 스타일에 경쾌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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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의 니트 베스트와 흰색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정소민 SNS


그녀는 또한 베이지 컬러의 토트백을 착용해 실용적이면서도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했다. 깔끔하게 묶은 머리와 함께,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정소민만의 패션 감각이 드러났다.

특히, 엄마와 함께 손을 맞잡고 찍은 사진에서는 정소민의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였으며, 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녀의 이런 일상적인 모습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정소민은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배석류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엄마친구아들’은 삶에 혼란을 겪고 있는 여성이 자신의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과정에서, 과거 흑역사로 남은 ‘엄마 친구의 아들’과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파란만장한 동네 로맨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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