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온라인몰 사전예약 200명 대상으로 이벤트 마련
20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KT 개통 행사에 참석한 사전예약 고객이 '아이폰16' 시리즈를 전달받고 있다. /이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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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다빈 기자] KT가 애플 아이폰16 출시기념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KT는 아이폰16의 첫 한국 1차 출시를 맞아 사전예약 고객 200명을 서울 안다즈 호텔에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1차 출시국 전 세계 최초 개통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됐으며, 참여 고객들은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사전 예약한 아이폰16을 현장에서 즉시 받을 수 있었다. 개통 1호 고객에겐 안다즈 호텔 숙박권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또한 KT는 참여 고객 전원에게 안다즈 호텔 케이터링 다과, 강화유리 필름 부착 서비스 등 특별한 컨시어지 경험을 제공했으며, 애플 정품 케이블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100% 당첨 럭키 드로우'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장엔 아이폰16의 전 모델과 색상이 전시돼 참여 고객 누구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디자인 특화 공유기인 '와이파이 6D'와 KT 지니 TV 올인원 사운드바 등 KT의 다양한 상품이 함께 전시됐다. 아울러 아이폰16 전용 액세서리 할인 및 셀프 4컷 포토존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준비돼 1차 출시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 상무는 "KT의 아이폰 국내 최초 도입 15주년에 1차 출시국으로서 전 세계 최초로 아이폰16 시리즈를 국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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