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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김용건, '미술관이야 명품관이야' 럭셔리 집 공개…子 하정우 그림으로 '아트 테크'('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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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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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용건이 미술관 같은 럭셔리한 집을 공개한다.

26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꽃대디 대부' 김용건이 '꽃대디 후배' 김구라, 신성우를 집으로 초대해 돈독한 형제애를 쌓는 현장이 펼쳐진다.

김용건은 '용건 하우스'를 깜짝 공개한다.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럭셔리한 가구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김용건의 집은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그의 취향을 반영한 듯 감각적인 무드를 풍겨 눈길을 끈다.

잠시 후 김구라와 신성우가 그의 집을 깜짝 방문하는데, 두 사람은 집안 곳곳에 걸려 있는 하정우의 작품을 보고 '동공확장'을 일으키며 입을 떡 버린다.

김용건은 그런 두 사람에게 "이거 다 하정우가 그린 거야"라고 첫째 아들 자랑을 해 훈훈함을 안긴다. 김용건이 소장한 '하정우 그림 컬렉션'에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김용건은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 육아도 자청한다.

김용건은 신성우의 일일 운전기사로 나서 '노안 수술'을 받는 신성우를 도운 바 있다. 또한 신성우를 위해 바버숍, 패션 편집숍, 고급 레스토랑을 돌면서 그를 변신시키면서 '용처드 기어'로 불리기도 했다.

신성우에게 "날 아버지처럼 생각해"라고 따뜻한 진심을 전한 그는 이날도 신성우와 그의 둘째 아들을 집으로 초대, 신성우 대신 살뜰하게 돌봐준다. 그러나 김용건의 깊은 마음 씀씀이에도 환준이는 갑자기 "엄마 보고 싶어"라고 눈물을 터뜨려 김용건을 진땀 쏟게 만든다.

'아빠는 꽃중년'은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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