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월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리샤르 필라코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경제기획협력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몬 무르위라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과 면담한다고 교육부가 20일 밝혔다.
양국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양국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유학생 교류, 공적개발원조(ODA), 고등직업교육 등에 대한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과 짐바브웨 간 교육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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