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G502 게이밍 마우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알루미늄 버전 'G502 X 플러스 AL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 로지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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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로지텍이 G502 게이밍 마우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알루미늄 버전 'G502 X 플러스 AL 에디션'을 출시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표준 무선 G502 X 마우스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502개 중 하나의 일련번호가 레이저로 각인된 알루미늄 틀을 갖추고 있다.
G502는 출시 이후 10년 동안 로지텍 게이밍 라인업의 핵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지널은 유선 마우스로, 현재도 약 50달러(약 6만6540원)에 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2019년에는 G502 X가 로지텍의 라이트스피드 동글을 통해 무선으로 전환됐으며 한정판의 기반이 되는 160달러(약 21만2910원) 짜리 G502 X 플러스는 25K DPI 센서와 더 많은 RGB 조명, 로지텍의 파워플레이 마우스패드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로지텍은 이번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로지텍 G 또는 파트너로부터 전 세계 커뮤니티 회원에게만 수여, 획득 또는 선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로지텍은 엑스(트위터) 계정에서 10개의 마우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매체는 "마우스를 받고 싶다면 로지텍 G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지를 주시하라"고 조언했다.
In celebration of our 10-year anniversary, we've revealed an all-new G502 X Plus Aluminum Edition. Now is your time to get your hands on one of the 502 mice that are up for grabs. https://t.co/exJOPPgw8L pic.twitter.com/wa92iXqJVf
— Logitech G (@LogitechG) September 17,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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