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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이나은 옹호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추후 행보 또한 화제다.
최근 멤버 왕따 가해 의혹이 있던 이나은에게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학교폭력 루머를 언급한 곽튜브가 연일 '학폭 옹호 논란', '왕따 논란 대리 용서' 등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곽튜브는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했다. 판결 기사로 오해했다는 생각에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은 구독자 약 3만 명이 줄어드는 등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았다.
이어 19일 곽튜브가 MBN '전현무계획2' 첫 녹화에 불참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큰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전현무계획2'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컨디션 문제로 참여하지 않았다. 하차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또한 20일에는 KBS 2TV '팝업상륙작전' 속 곽튜브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21일 방송에는 곽튜브가 편집 없이 등장이 예고된 것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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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상륙작전' 측은 "뉴질랜드팀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팝업 요정 쯔위와 홍콩팀 하석진, 곽튜브, MJ, 팝업 요정 츠키가 주문부터 포장, 픽업, 야외홍보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방송 내용을 설명했다.
곽튜브는 붐, 브라이언과 함께 야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반면, 부산시는 예정된 곽튜브의 토크 콘서트 출연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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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28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부산국제트레블페어 '곽튜브 여행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한 네티즌은 그의 출연을 재고해 달라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사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정확히 결정된 바는 없다. 추후 변동사항이 생길 시 공지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튜브의 토크 콘서트 진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임을 짐작케하는 상황 속, 많은 이들이 곽튜브의 첫 공식석상 및 방송 활동 여부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BN,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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