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올해 국군의 날 쉰다…임시공휴일에 22%는 "뜬금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졌죠.

이런 결정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이들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데이터 컨설팅 기업이 성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40%가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부적절하다고 답한 사람들도 22%가 됐습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이 적정하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내수경제는 활성화되고 군의 사기가 진작될 거다 등의 긍정 요소를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