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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아이콘 송윤형, 구준회 폭로 “매번 지각한다” 티격태격 케미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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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와 송윤형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19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SUB] (군대) 먼저 가는 사람 아직 남은 사람 Ep.54 | 아이콘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재중은 입대를 3일 앞둔 송윤형에게 “이미 다녀온 줄 알았다”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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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와 송윤형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사진=유튜브채널 ‘재친구’


그러면서 “나는 그렇다 쳐도 같은 멤버인 준회는 윤형이가 벌써 군대 갔다고 얘기하고 다녔대”라고 하자 구준회는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오해가 생긴 이유에 대해 구준회는 다른 멤버들이 하나 둘 씩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본인도 모르게 착각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헤어스타일만 보면 누가 봐도 자신이 이미 군대를 다녀온 사람처럼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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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형이 구준회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송윤형은 구준회와 맞지 않는다며 “형은 매우 자유로운 영혼이라 매번 지각한다. 열번 중 아홉 번은 지각한다고 보면 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구준회는 “만약 오전 8시에 픽업 일정이 있다면 항상 7시 55분에 알람을 맞춰 놓는다”라며 “ 전날 미리 샤워를 해서 몸이 깨끗한 상태인데 굳이 출발 직전에 또 씻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 전에 다음날 입을 옷을 챙겨두고 잠자리에 든다”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샵에서는 양치, 세안, 면도 모두 할 수 있고 심지어 원장님과도 친해서 괜찮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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