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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완벽한가족' 박주현에게 전화 건 윤상현..."친딸과 친아버지끼리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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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완벽한가족'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상현이 박주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19일 방송된 KBS2TV '완벽한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 극본 최성걸)12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 최현민(윤상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선희에게 의문의 전화가 걸려왔다. 바로 최현민이었다. 최선희는 "살아 계셨냐"며 "지금 어디 있는거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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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완벽한가족' 캡처



최선희에게 전화를 건 최현민은 "너를 보고 있었다"며 "둘이서 인생을 다시 시작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친아버지와 친자식 우리 둘 말이다"며 "이제 너도 그 두 사람이랑 같이 살 수 없을 것 아니냐"고 하면서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를 언급했다.

그러더니 최현민은 최선희에게 "그래서 말인데 내 부탁 좀 들어 달라"고 했다. 이를 들은 최선희는 "제가 뭘 하면 되냐"고 물어 긴장감을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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