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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성탄절 아빠, 생일엔 엄마와"…공동양육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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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혼한 부부가 자녀를 비슷한 시간으로 나눠 양육하는 걸, 공동양육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선 익숙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 생소한 방식인데요. 최근 공동양육을 하란 판결이 이례적으로 내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인 주인공이 직접 양육권 분쟁을 하는 드라마.

부부의 치열한 다툼 속, 딸은 갈등을 겪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