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은 19일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입대한 지 약 1년 6개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해 3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했던 남주혁은 종합행정학교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에서 현역 복무해 왔다.
배우 남주혁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오늘(19일) 전역하며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
앞서 남주혁은 학교폭력 가담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남주혁의 학폭을 제기한 제보자 A씨는 그가 속한 무리들로부터 중 고등학교 6년 동안 일명 빵셔틀과 욕설과 밀치기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허위보도로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남주혁의 차기작으로 거론된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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