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예거 르쿨트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배우 김우빈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돌아왔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인 이정도(김우빈 분)가 범죄를 감지하는 촉과 무도 실력을 알아본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 분)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최근 김우빈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우빈은 네이비톤의 수트와 함께 핑크 골드 컬러의 시계를 포인트로 착용하여 모던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우빈이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제품이다. 1931년에 탄생한 리베르소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직사각형의 회전이 가능한 다이얼이 특징이다. 메종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우빈은 예거 르쿨트르 워치를 완벽 소화했다.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는 리베르소의 기원에 경의를 표하는 스포츠 컴플리케이션이다. 두 다이얼의 디스플레이가 특징인 독창적인 크로노그래프 타임피스로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다.
사진 제공=예거 르쿨트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면의 블랙 컬러 다이얼은 미닛 트랙, 아플리케 아워 마커 등 트리뷰트 라인의 미학적 코드를 고스란히 담았다. 시계 케이스를 돌리면 나타나는 뒷면의 오픈워크 다이얼에는 새로운 칼리버 860과 크로노그래프 매커니즘을 감상할 수 있는 스켈레톤 디자인이 드러난다.
배우 김우빈이 착용한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타임피스는 예거 르쿨트르 공식 홈페이지 및 부티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김우빈은 '무도실무관' 이정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태권도, 유도, 검도 3가지 무술을 동시에 배웠다. 또 무술감독과 액션 시퀀스를 연습하고 합을 맞추는 등 도합 9단의 무도실력자인 이정도로 완벽하게 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문화뉴스 / 김도형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