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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삼육재활학교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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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삼육재활학교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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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은 11일 삼육재활학교를 찾아 나눔 동행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아상역 직원들이 학생들을 돌보고 있다.

세아상역은 11일 삼육재활학교를 찾아 나눔 동행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아상역 직원들이 학생들을 돌보고 있다.


세아상역은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삼육재활학교 서울본교와 경기도 광주분교를 찾아 '나눔 동행' 봉사활동을 펼쳤고 14일 밝혔다.

사내 봉사동호회인 '세아 사랑 나누미'와 사내 야구동호회인 '한땀한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체부자유 특수학교인 삼육재활학교 학생들에게 의류 200여벌을 전달하고 점심식사 도우미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프로야구 LG트윈스 최동환선수는 "지난 2년간 삼육재활원 학생들과 함께 지내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며, 가족 같은 아이들이 예쁜 옷을 입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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