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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칼럼리스트 조안나 스턴(Joanna Stern)이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출시를 맞아 '조안나봇'(Joannabot)이라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스턴은 조안나봇에 대해 "아이폰16에 대한 질문, 특히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지치지 않고 대답할 수 있는 AI 친구"라고 설명했다.
스턴과 WSJ 팀은 10년간의 아이폰 리뷰 발췌문, 애플의 아이폰 사양, 일주일간 아이폰16을 테스트한 후의 메모를 생성형 AI 봇에 제공했다. 그 결과 구글의 제미나이 플래시 대규모 언어 모델로 구동되는 대화형 챗봇은 아이폰16에 대한 모든 질문에 답하고, 기능을 비교하고, 업그레이드를 제안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WSJ 웹사이트에서 조안나봇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스턴의 아이폰16 리뷰 노트 전체를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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