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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특별한 디멘션(DIMENSION)이 드디어 팬들을 만났다.
모드하우스는 19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의 첫 이미지를 공개, 곧 다가올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에는 리더 정혜린을 필두로, 김유연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린, 지연까지 Visionary Vision을 구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이트를 배경으로 모두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은 글로벌 웨이브들이 직접 멤버를 선택, 최종 라인업이 완성돼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키워드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앞서 24인조 완전체 트리플에스가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초동 15만장을 넘어 총 판매량 역시 20만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 만큼,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Visionary Vision과 함께 트리플에스의 광폭 행보도 눈부시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첫 일본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걸었으며, 이 자리에서 일본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HACHI!)의 등장도 알려 현장의 벅찬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은 정식 활동에 앞서 더욱 다양한 사전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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