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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그냥 버리기 아까워"…문 앞에 꽁꽁 싸매 놓으면 돈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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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시대,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헌옷을 이용한 재테크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반 쓰레기나 의류 수거함에 버려지던 헌옷을 수거업체를 통해 거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건데요.

20kg 이상 헌옷을 비닐에 담아 문 앞에 내놓고 수거를 신청하면, 업체에서 수거해 돈을 지급하는 식이라고 합니다.

헌옷의 단가는 폐섬유 1kg당 200원에서 700원으로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