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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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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용돈으로 풍성해진 엄마.."나도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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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주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SNS 스토리를 통해 "할머니한테 용돈 받은 도윤도원도하 부러워하니... 나도 받았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정주리가 받은 용돈이 담겨 있다. 정주리 가족의 풍성한 추석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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