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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하늬, 역시 미코 출신 '역광'에서도 살아남은 미모..추석에도 '열혈사제2' 촬영 중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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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팬들에게 상큼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하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다들 즐거운 추석 연ㄴ휴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촬영장 간식차 앞에서 상콤한 인증샷을 찍으며 활짝 웃고 있다.

이는 드라마 ‘열혈사제2’ 현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2019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 지은 이하늬는 박경선 역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폭염과 추석 연휴에도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인 그다.

‘열혈사제2’에서는 부산으로 판을 옮긴 김해일-박경선-구대영이 부산의 열혈 마약반 형사 구자영과 ‘범죄 타도 어벤져스’를 결성, 마약을 통해 대형 카르텔을 결성하려는 ‘욕망 악인즈’와 끝장 대결을 펼친다.

주인공 김남길을 비롯해 시즌1에도 출연했던 배우 이하늬와, 김성균, 그리고 새롭게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와 성준, 서현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6개월 만인 2022년 6월 딸을 낳았다. 지난해 바로 복귀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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