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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위조지폐 2억 쓴 일당 구속…영종도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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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억 원이 넘는 위조지폐로 가상자산을 직거래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영종도 인근 바다에서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가상화폐 직거래를 하자며 접근해 현금 2억 1천만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건넨 일당이 어제(17일)저녁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사기와 통화 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20대 남성 두 명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