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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
1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수경과 강호선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수경과의 데이트에 나선 강호선. 그는 “본연의 모습으로 그녀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수경은 엄보람과의 데이트 직후, 강호선과의 약속을 잡았다. 홀로 데이트 2차전을 준비하기 시작한 그녀. 오윤아의 엄마는 “수경이는 결혼한 줄 알았어”라며, “이번에 해 버려”라는 화끈한 한 마디를 던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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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
강호선은 “왜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지? 불과 하루인데”라 말했다. 이어 “예쁘면 힘들어”라며, ‘팔불출’ 모먼트를 보인 강호선.
강호선이 익숙한 듯 소개한 장소에 이수경은 “여자친구랑 와 봤구먼?”이라며 그를 의식했다.
강호선은 “3시간 전에 와 봤다”라 해명했다. 강호선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하루 만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적극적인 구애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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