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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1982년생으로 40대인 한지민이지만,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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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민은 지난달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특히 1992년생으로 10살 어린 최정훈과의 연상연하 나이 차이도 화제가 됐다.
오는 10월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고래와 나' 내레이터로 참여해 극자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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