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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추석 황금 연휴 시즌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CGV 단독 개봉작임에도 수많은 경쟁작 틈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점, 독주를 이어가던 '사랑의 하츄핑' 다음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록이다.
황금 연휴 시즌을 노린 수많은 작품들 사이에서 '베테랑2'의 뒤를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을 향한 실 관람객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천재 이발사 ‘브레드’, 사고뭉치 조수 ‘윌크’는 물론 시크한 캐셔 ‘초코’와 귀염둥이 ‘소시지’까지, 최고의 빵스타로 돌아온 친구들의 신나는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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