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1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추석 연휴 3일 동안 <베테랑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장르 가운데는 1위이다.
배급사 CJ CGV㈜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CGV 단독 개봉작임에도 수많은 경쟁작 틈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점, 독주를 이어가던 <사랑의 하츄핑> 다음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인기 TV 시리즈의 두 번째 극장판으로, 천재 이발사 '브레드', 사고뭉치 조수 '윌크', 시크한 캐셔 '초코', 귀염둥이 '소시지'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신나는 일상을 그린다.
관객들은 "아이들 때문에 보게 됐지만, 엄마아빠가 더 재미있게 봤다"고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추석 연휴 3일 동안 <베테랑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장르 가운데는 1위이다.
배급사 CJ CGV㈜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CGV 단독 개봉작임에도 수많은 경쟁작 틈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점, 독주를 이어가던 <사랑의 하츄핑> 다음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인기 TV 시리즈의 두 번째 극장판으로, 천재 이발사 '브레드', 사고뭉치 조수 '윌크', 시크한 캐셔 '초코', 귀염둥이 '소시지'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신나는 일상을 그린다.
관객들은 "아이들 때문에 보게 됐지만, 엄마아빠가 더 재미있게 봤다"고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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