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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햅삐추석 보내세용” 황정음, 패턴 셔츠와 쇼츠 셋업 입고 추석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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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패턴 셔츠와 쇼츠 셋업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배우 황정음이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모두 햅삐추석 보내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 속 황정음은 추석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일상 속 캐주얼 셋업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와 쇼츠 셋업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셔츠와 쇼츠의 여유로운 실루엣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매일경제

배우 황정음이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모두 햅삐추석 보내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 속 황정음은 추석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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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정음은 그레이 색상의 캡 모자와 블랙 플립플랍을 더해 캐주얼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과하지 않은 일상복 스타일링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을 완성했으며, 실내외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무리 없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정음은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도 맑고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로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한 모습에도 빛나는 피부 톤과 생기 넘치는 표정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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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패턴 셔츠와 쇼츠 셋업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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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이러한 셋업 패션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선택으로, 특히 여행이나 휴식 시간에 적합한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다. 가벼운 외출 시에도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편안한 룩이지만, 디테일을 살린 아이템 선택으로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4년 팀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훈남정음’, ‘7인의 탈출’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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