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사랑의 하츄핑' 한국 애니로 12년 만에 100만 영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형호 기자]
이코노믹리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코노믹리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8월 7일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개봉 41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관련 기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9월 16일(월) 오전 7시에 누적관객 100만127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사랑의 하츄핑>은 <마당을 나온 암탉>(2011, 누적 관객 수 2,204,870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2012, 1,051,710명)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세 번째 100만 영화가 됐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2012년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이후 12년 만이다.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으로는 <인사이드 아웃 2>, <쿵푸팬더4>, <슈퍼배드 4>, <위시>에 이어 다섯 번째 100만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12번째 100만 영화. 한편, 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 조정석-이선균-유재명 주연의 <행복의 나라>, 이선균-주지훈-김희원 주연의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탕웨이-배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 주연의 <원더랜드>,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는 100만 고지를 넘지 못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TV 애니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첫 극장판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토), 전날 9위에서 3위로 순위가 상승했으며, 15일에도 해당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