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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영상] 프로야구 꿈의 '1000만 관중'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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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6개 구단으로 출범한 한국프로야구(KBO).

1995년 사상 처음 관중 500만 명을 돌파하고,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2009 제2회 WBC 준우승,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2012년에는 마침내 700만 관중까지 돌파했습니다.

2016시즌 KBO리그는 10개 구단 144경기 체제로 바뀌며, 2017년에는 처음으로 800만이 넘는 팬들이 야구장을 찾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 경기가 열리면서 야구의 인기는 주춤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최정·손아섭·김도영의 대기록으로 새역사를 쓰고,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는 순위싸움과 새로운 스타의 탄생, 각 구단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으로 꿈의 1,000만 관중 신기록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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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송보현 (bo-hyeon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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