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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마침내 폭발한 이승우…친정팀 울린 '1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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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이승우 선수가 마침내 이적 후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친정팀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3개를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승우는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지 4분 만에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몸을 날리는 크로스로 안드리고의 골을 이끌어내며 전북 원정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기가 막힌 감아 차기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