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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솔비, 여행 중에도 다이어트..독하게 뺐네 "점심=꼬마오이에 두유('시방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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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솔비가 양양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14일 솔비의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다이어트 중인데 나트륨 과다 섭취해버렸습니다 I 시방, 솔비는? [아직 휴가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솔비는 양양 풀빌라에서 눈을 떴다. 그는 "아침 루틴은 특별히 별거 없고 요즘 아침엔 괄사를 한다 수딩젤을 아침에 냉동실에 살짝 얼려놨다. 이게 진짜 여름휴가 갈 때 필수템이다. 수딩젤 바르고 괄사를 해주면 시원하고 좋다. 팩 개념으로 아침마다 해주는 거다"라고 전했다.

점심시간이 되고, 솔비만 다이어트 식단으로 꼬마오이에 두유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양양 인구해변에 도착한 솔비는 "여기가 헌팅을 많이 하는 곳이라고 한다"며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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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솔비' 유튜브 캡처



패들보드를 빌려 신나게 탄 솔비는 잔뜩 지친 얼굴로 돌아왔다. 솔비는 "이제 숙소로 들어가려 한다. 패들보드 타다가 엎어져가지고 물 좀 먹었다. 바닷물 먹으니까 금방 좀..취한 것 같다"며 취한 사람처럼 굴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양 마지막 밤, 솔비는 광어, 우럭, 복어, 도다리회로 호화로운 식사를 했다.

양양의 세번째날 아침이 밝았다. 솔비는 일어나서 모닝 독서를 하며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읽는 습관 좋지 않나. 여러분께 이렇게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책 읽다 말고 갑자기 춤을 추던 솔비는 "나는 왜 계속 이렇게 90년대로 가는 거지?"라며 릴스 촬영에 돌입했고, 발리우드 영화에서 본듯한 춤사위에 "이거 웃참 챌린지야?"라고 되물어 폭소를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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