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고우림 SNS 캡처 이미지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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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와 군 복무 중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가 한옥 데이트를 즐겼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비 오는 생일 한옥 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볼캡 모자에 흰색 셔츠,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또 영상을 통해 비 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운치 있는 한옥의 분위기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고우림도 자신의 SNS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김연아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음을 알렸다.
짧은 머리에 깔끔한 블랙 패션의 고우림은 전보다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5세 연하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김연아는 ‘곰신’ 생활을 시작했다. 내년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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