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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두 베테랑의 호흡을 기대해...SK 오세근·김선형의 '절치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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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 시절 중앙대의 52연승 신화를 합작해낸 두 선수, 오세근과 김선형이 한 팀에서 뭉친 뒤 이제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잊고, 이번에는 대학 시절의 영광을 재현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대 시절 52연승 대기록을 세우며 대학 농구 최강으로 군림했던 오세근과 김선형.

이후 12년 동안 프로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뒤, 지난해 비로소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