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김택규 회장의 횡령과 배임 가능성을 언급한 문체부의 사흘 전 중간조사 발표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리포트 ▶
배드민턴협회는 어제 밤 입장문을 내고 "명확한 근거 없이 한 개인을 횡령·배임으로 모는 것은 명확한 명예훼손으로, 향후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따질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협회는 문체부가 지적한 횡령 배임죄 가능성에 대해 "후원 물품은 대부분 셔틀콕으로, 협회장이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가 개선 필요성을 언급한 비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 규정과 국가대표 선발 방식 등에 대해선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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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최문정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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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개선 필요성을 언급한 비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 규정과 국가대표 선발 방식 등에 대해선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 최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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