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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최지우, ‘C사 명품백’ 메고 신난 발걸음..사진 흔들려도 ‘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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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13일 최지우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미니원피스에 자켓을 걸치고 부츠를 신어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한 손에 명품백을 들고 거닐고 있는 최지우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신난 발걸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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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사진 속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최지우. 그는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스타일 뛰어나시네요. 매우 멋져요”, “역시 지우히메”,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45세에 득녀해 대표적인 ‘늦깎이 맘’이 됐다. 현재 최지우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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