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이마트 월계점에서 애플사의 아이폰16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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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아이폰16 라인업, 애플워치 S10 등 애플 신제품 사전예약을 받기로 했다.
이마트는 13일 밤 9시부터 오는 19일까지 전국 에이스토어 77개점에서 애플 신제품 사전주문을 진행한다. 애플 신제품은 오는 20일에 정식 출시한다.
이마트는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카드로 애플 정품 케이스(6만9000원 상당)를 100원에 살 수 있다. 행사 카드는 이마트e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IBK기업카드(KB국민BC카드, 신한BC카드 제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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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KB카드(KB국민BC카드는 제외)는 15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이마트 현대 e카드(Edition 2)에서 제공되는 가전 세이브를 이용하면 최대 50만원이 선 지급된다. 추가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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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 128GB(출고가 125만원)는 이마트현대 e카드(Edition 2) 가전세이브를 이용하면 세이브 포인트 30만원, 추가 할인 10만원이 적용돼 85만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와 현대카드가 협업하고 있는 '가전 세이브'는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한 후 추후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세이브 포인트'로 할인금액을 매달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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