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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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파우(POW)가 올 하반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파우(요치·현빈·정빈·동연·홍)는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신보 발매 모션 영상과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 오는 10월 21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모션 영상에는 경쾌한 배경음악과 청량한 감성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자동차 와이퍼가 거품을 걷어내며 휩쓸고 간 자리에는 ‘NEW EP ALBUM’(새 EP 앨범), ‘COMING IN OCTOBER’(10월 발매), ‘PRE-RELEASE SONG OUT ON 9/23’(선공개곡 9월 23일 발매) 등 문구가 오픈, 몽글몽글한 구름을 연상시키며 풋풋한 감성을 자아냈다.
함께 드라이브를 가고 싶은 분위기의 영상에 이어 파우는 스케줄 포스터로 다채로움까지 예고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파우는 9월 23일 선공개곡 ‘선셋’(Sunset) 발매를 비롯해 타이틀 및 트랙리스트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오프라인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지난 1월 발매된 ‘밸런타인’(Valentine) 이후 약 9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만큼, 파우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성장한 비주얼과 음악 그리고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파우 표 사랑 공식’을 담은 음원으로 달콤한 설렘을 유발했던 이들이기에 이번에도 20대 청춘들의 톡톡 튀는 음악 고백이 기대된다.
파우는 10월 21일 컴백에 앞서 23일 선공개곡 ‘선셋’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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