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에어의 비공식 렌더링 [사진: 프론트페이지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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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내년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에어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쏠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16 시리즈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에게 아이폰17 에어를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첫째, 아이폰17 에어는 초박형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아이폰17 슬림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되었는데, 그 이유는 획기적으로 얇아진 새로운 디자인 때문이다. 아이폰16 프로와 16 프로 맥스의 두께는 각각 8.25mm인 반면, 17에어는 아이패드 프로의 5.1mm 크기에 훨씬 더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아이폰17 에어는 카메라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전면 카메라는 12MP에서 24MP로 업그레이드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후면 카메라 디자인도 완전히 새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아이폰17 에어는 미래의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도할 것이다. 아이폰16이 흥미롭지 않다면 내년 모델은 흥미로울 것이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AI) 기능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한 전체 기능은 내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아이폰17 에어에서 더욱 급진적인 변화를 느껴보는 편이 낫다고 매체는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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