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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완벽한 세상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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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 X가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 우주 유영에 성공했습니다. 우주선 밖으로 나와 우주 공간을 움직이는 우주 유영을, 정부 기관에 속한 우주 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이 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인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이 우주 캡슐 문을 열고 나옵니다.

열린 문 사이로 푸른 지구의 모습이 보이고, 사람들은 환호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