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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우크라이나 동부 포격…적십자 직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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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방 지역에서 러시아의 포격으로 구호활동을 하던 국제적십자위원회 직원 3명이 숨졌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또 다른 전쟁 범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국제적십자위원회 마크가 선명한 흰색 차량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뼈대만 남은 채 검게 불탄 모습도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