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대전 도심 달리다 '쾅'…30대 음주운전자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12일)밤 10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한 도로에서 티볼리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량은 변압 시설을 들이받고 멈춰 섰는데,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