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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관광 온 중국인이 운전?…전문가들 '부정적' 이유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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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자, 이들에게 렌터카 운전을 허용하자는 주장이 관광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규정상 중국인은 90일 넘게 국내에 머물고,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해야만 차를 몰 수 있습니다. 업계 주장대로 운전을 허용해도 문제가 없을지 팩트체크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 들어 7월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83만 명, 외국인 관광객 4명 중 3명이 중국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