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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단독] '중2병' 맞먹는 '대2병'…"기대했는데 현실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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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조사 결과를 봤을 때, 대학생 개개인에게 그냥 맡기기보다는 국가 차원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특히 대학 신입생보다 2학년 이상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는데, 그 실태를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 새내기 시절을 지나면 현실의 벽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