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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주가조작 '도이치 전주' 손 씨 2심서 유죄…방조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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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12일) 나왔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이 사건의 주가조작 세력들에게 계좌를 빌려주면서 이른바 '전주' 역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는데, 이 사건의 또 다른 '전주'로 지목된 피의자 손 모 씨에게 오늘 주가조작 방조 혐의가 인정돼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첫 소식, 한성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