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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D리포트] '총책'돼 돌아온 마약 '판매책'…원룸서 마약 제조하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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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들어선 흰색 승용차를 검은색 승용차가 가로막습니다.

근처에 있던 남성들이 흰 승용차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와 동승자를 강제로 끌어낸 뒤 무차별 폭행합니다.

지난 2021년 2월 경기 화성에서 벌어진 외국인 마약 조직 간 다툼으로 당시 조직원 80여 명이 검거됐습니다.

이 조직에서 마약 판매책으로 일하던 러시아 국적 27살 A 씨는 수사망이 좁혀지기 전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