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 '오페라(Opera) GX'가 라이엇 게임즈와 협력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팬들을 위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 오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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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웹 브라우저 '오페라(Opera) GX'가 라이엇 게임즈와 협력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팬들을 위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한다.
1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오페라 GX는 사용자에게 공동 스트리머 허브(Co-Streamer Hub), 독점적인 Worlds Unlocked 디지털 드롭,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와 팬들을 위한 커스텀 모드에 대한 특별 액세스를 선보인다.
사용자는 공동 스트리머 허브를 통해 공식 월드 2024 스트림이나 75명의 공동 스트리머 중 한 명을 시청하고 언어별로 스트림을 필터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엇 코너'(Riot Corner)라는 전용 공간에서는 월드 2024 달력 표시를 포함한 모든 토너먼트 경기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시간대에 맞춰 달력이 조정되어 경기 시청 여부를 쉽게 결정할 수 있다.
라이엇 코너를 이용하려면 GX.store에서 공식 리그 오브 레전드 모드 6종 중 하나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사용자는 리 신, 레나타, 레넥톤, 바루스, 크산테, 그리고 공식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테마의 무료 모드를 설치할 수 있다.
오페라 GX는 독점 드롭을 무료로 제공하며, 모든 아이템은 lolesports.com 랜딩 페이지에서 수령할 수 있다. PC, 안드로이드, iOS를 통해 오페라 GX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독점 콘텐츠는 오는 25일부터 월드 2024 플레이인 라운드와 함께 오페라 GX 유저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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