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긴급재난지원금

익산시 7월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익산시 청사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익산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추석 연휴 전인 13일까지 지급을 마치기로 했다.

익산시의 재난지원금 규모는 주택 소상공인 36억 원, 수산양식피해 4억 5천만 원, 농작물과 호우피해 복구비 76억 원 등 117억 원이다.

익산시는 국비와 도비가 늦게 내려왔지만 관련 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추석 전 지급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추석 전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가을철 태풍에 대비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